☆일상/어쩌다 가는 음식집

☆일상/어쩌다 가는 음식집

물왕저수지 중화요리점 "진짬뽕"[고구려 짬뽕과 이비가짬뽕의 중간 맛]

제 기억으로 물왕 저수지에 있는 진짬뽕집은 물왕저수지로 가면서 보았던 모습으로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버지와 함께 진짬뽕에서 짬뽕을 먹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인천대공원 뒤쪽에 있는 고구려 짬뽕과 이비가 짬뽕을 자주 먹으러 간 사람으로써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하자면 ★짬뽕 국물(육수의 진한 맛) : 고구려짬뽕 > 진짬뽕 > 이비가짬뽕 -짬뽕마다 육수의 진한 맛이 심하지 않아 밥말아먹을 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느끼한게 싫으신 분들이라면 고구려 짬뽕보다는 진짬뽕이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건더기 : 짬뽕 국물에 김치가 들어가 있음! - 진짬뽕집의 특이한 점은 국물에 김치가 들어가 있는 것인데 볶음 김치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밥을 말아 먹을 때도 잘 어울려서 평소에..

☆일상/어쩌다 가는 음식집

안산 - 대동강 식당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는 집"

대동강 식당은 아버지랑 2달~3달에 1번씩은 가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고 오는 곳입니다. 메뉴는 위와 같은데 여기서 모둠조개 칼국수는 영 제 입맛이 아니고(가리비 같은 큰 조개가 많아서 먹다보면 질림.) 그래서 대표메뉴인 바지락 칼국수와 통밀 해물파전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해물파전과 바지락 칼국수가 나온 사진인데, 바지락 칼국수 보시면 정말로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칼국수는 저 밑에 있으니 먼저 바지락부터 발라먹고 나중에 칼국수에다가 깍두기 or 김치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칼국수 양도 엄청 많으니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통밀 해물파전은 해물이랑 파같은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고 밀가루 반죽은 덜 들어가 있어서 좀 더 두툼하고 씹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기에다 간장소스를 찍어 먹으..

참새는 귀여워
'☆일상/어쩌다 가는 음식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